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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산타 마을, 해랑전망대, 촛대바위! 등록일 24.06.16 조회 147

어제 분천 산타 마을과 묵호 해랑전망대, 그리고 초암 촛대바위를 다녀왔다. 이 세 곳은 쾌청한 날 다시 한번 가고 싶을 정도로 매우 운치 있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래서 이 세곳을 자신있게 추천해 마지않는다.

첫 코스인 '분천 산타 마을'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 위치한 곳으로 백두대간이라는 자연 자원과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을 내에는 산타  열차, 눈썰매장, 산타 우체국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한 체험 거리가 다양하다. 오래전에 트레킹을 갔던 곳이지만 그동안 무척 많이 바뀌어 있었다.

두 번째 갔던 '묵호 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랑이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다. 이곳 역시 10여 년 전에 갔었지만 그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변해 있었다. 특히 '도째비(도깨비의 방언)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올린 사진)'를 보는 순간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마지막 갔던 곳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 화면으로 유명한 '초암 촛대바위'.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壯觀)이라서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한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제 묵호 해랑전망대에 갔을 때부터 흐리고 이따금 비가 내려 그게 못내 아쉬웠다. 그래도 큰 비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분천역에서 동해역까지 협곡 열차를 타고 갈 때는 차창으로 협곡 또는 아름다운 계곡을 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여행객은 일행들과 그저 담소만 나누고 있어서 나로서는 좀 의아했다. 이해는 되지만 말이다.^-^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같은 이용자로서 한 가지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 싶다. 버스나 열차 안에서는 제발 정숙을 유지해 주었으면 한다. 가이드가 두어 번 정숙 협조를 요청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가 있어서 안타까웠다. 이젠 우리도 선진국 국민답게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어제 지극정성으로 안내를 하던 강남이 가이드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기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매순간마다 문자메시지와 자료사진을 보내주어서 마치 가이드의 교본을 보는 것 같았다.

대구여행자클럽에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다.
여행 후기 올릴 때 사진을 최소한 석장 정도는 올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 사진 크기를 줄여 올리게 하면 가능하리라 본다. 아울러 댓글도 달 수 있게 해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아무튼 대구여행자클럽에 애정을 갖고 하는 건의이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