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 축제, 일명 평창 효석 문화제는 매년 하이얀 흰 메밀꽃에 홀려 다녀오게 된다.
올해는 오랜 친구 둘과 같이 가게 되어 너무 신이 났다.
봉평 메밀꽃 밭! 새로 단장을 해서 예전 모습이 아니었다.
아기자기 새로운 조형물, 프리 마켓 등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찍을 곳도 많았다
메밀국수와 부침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한 시간쯤 달려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로~~~
봄에도 와서 감탄을 하며 다녔는데 친구들도 같이 환호하며 즐거워 하니 힐링 또 힐링~~~
특히 스카이타워 구경하고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멋지게 만들어져 어제부터 운행이라서 아주 편하게 내려왔다. 짱!
원주! 브라보!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임민주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신나는 여행이었다.
단풍드는 가을에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