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처럼 모여서 하루만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자는 취지로 대구여행자클럽으로 예약하고 태안을 다녀왔어요.
상품 제목이 "태안 가을 꽃 박람회[국화~가을의 감성을 느끼다]/[팜파스&핑크뮬리]청산수목원" 꽃도보고 수목원도 다녀오는 일정으로 되어있어서 망설임없이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친절하신 가이드님을 아침에 뵙고 버스를 타고 꽃박람회와 청산수목원을 순서대로 둘러보았어요.
전체적으로 코스특성상 꽃과 관련된거다보니까 이쁘고 좋은것만 눈에 담아 올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코스가 두곳만 가는거라서 시간도 넉넉하게 쫓기지않고 편안하게 잘 구경했어요.
중간에 백사장항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커피한잔에 친구들하고 수다도 떤다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즐거운여행은 곧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건데요, 기사님께서 베스트 안전운전해주셔서 대구에도 잘 도착을 했네요.
즐거운 추억 남길수있도록 힘써주신 가이드님, 기사님 ~ 너무 감사해요~
담에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구여행자클럽도 화이팅입니다!♥